↑ 사진=마루인터내셔널 제공

제조업체를 위한 3D 종합 솔루션을 공급하는 ‘마루인터내셔널’이 다음 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‘아시아 기계 & 제조 산업전 AMXPO’에 참여합니다.

마루인터내셔널은 사용이 간편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낮은 3D CAD 솔루션인 ‘아이언캐드(IronCAD)’의 최신 버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.

해당 제품은 구속 조건 없이 대용량 어셈블리 및 Top-Down 설계를 지원하며 다양한 3D CAD 소프트웨어와의 데이터 호환성을 극대화합니다.

오토캐드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2D 드래프트 기능을 향상시켜 3D 설계부터 2D 도면화까지의 전환을 더욱 원활하게 하여 완벽한 2D 및 3D 설계 환경을 제공합니다. 또한 영구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하여 설계 도구의 총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.

↑ 사진=마루인터내셔널 제공

마루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를 통해 3D 파일 뷰어 ‘3D View Station’을 국내에 소개합니다. 이 뷰어는 70개가 넘는 3D·2D 파일 포맷을 지원하며, 500MB가 넘는 CATIA 파일을 단 4초 만에 로딩하는 놀라운 속도로 기계 설계, 엔지니어링, 자동차, 항공, 선박, BIM 및 건축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됩니다.

↑ 사진=마루인터내셔널 제공

3D 데이터 단순화 솔루션 ‘3D Evolution’은 수백 MB의 대용량 CAD 데이터를 단 한번의 명령 실행만으로 KB 크기로 줄여 차량, 선박, 항공기, 우주선 및 군사 장비와 같이 대용량 데이터가 필수적인 설계 및 검증 작업에 이상적입니다.

김종효 마루인터내셔널 대표는 “단순한 도구로서의 3D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
[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@mbn.co.kr]

출처: https://www.mbn.co.kr/news/corp/5059862